새벽행진,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서 우승

2015-09-13     김현종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전성원)가 지난 12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시행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원유일 기수의 새벽행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새벽행진에 이어 한영민 기수의 원당봉이 2위, 곽용남 기수의 삼다황제가 3위에 각각 올랐다.

 

총 순위상금 5000만원이 걸린 이날 1100m 경주에는 5세 이하 제주마 12마리가 출전했고, 1~3위 입상마에겐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대상경주(10월 예정) 출전 우선권이 주어졌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