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규 후보 "12년 국회의원 기득권 연장 정치 심판"

2015-12-21     강재병 기자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제주시 을)는 21일 “다가오는 총선에서 제주는 12년 국회의원 기득권 연장 정치를 심판하고 정치각설이를 몰아내, 희망의 정치를 이뤄내는 정치 개혁 과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자리 연장을 위해 도민에 대한 약속도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12년 국회의원 기득권 연장 정치’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면서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 표를 구걸하는 ‘정치각설이’를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예비후보는 “이러한 정치개혁 과제들을 실천하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