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제주서 미식 여행 즐기세요”

4월 1일~6월 30일까지 ‘더 다이닝-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보여

2016-03-22     문정혁 기자

켄싱턴제주호텔은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더 다이닝-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침, 점심, 저녁 등 3회의 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된 키즈 스테이션, 조식 뷔페, 제주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주 한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샴페인 브런치, 프리미엄 수제 버거, 뷔페 ‘라올레’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요리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패키지에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유아풀,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 등의 이용권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42만원(세금 10%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