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이던 화물차량서 화재

2016-06-15     김두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1시22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누운오름 인근 도로를 달리던 서모씨(50)의 1t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운전 중이던 서씨는 재빨리 대비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물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19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