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도내 최대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2016-08-28     홍의석 기자

5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총자산 4000억원, 조합원 1만7500여 명으로 다년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최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신협 공동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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