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에 행정력 집중

2016-11-10     진주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에 행정력을 집중.


제주도는 최근 연근해어선의 원거리 조업, 조업 중 화재 및 선체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어선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어선안전점검 가동봉사단을 가동해 해양사고 사전 예방키로.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 10월 말 현재 도내 어선의 해양사고는 총 65건으로 인명피해도 6명이 발생했다”면서 “연근해어선의 365일 안전한 조업 정착을 위한 안전조업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