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가관광 근절 단속 '주목'

2016-11-15     홍의석 기자

최근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격인 중국 국가 여유국에서 불합리한 저가 관광 근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도내 관광업계들이 촉각.


국가 여유국은 불합리한 저가관광 단속지침을 각 자치구와 지방 여유국 등에 통지하고 내년 4월 말까지 중국 전역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저가 관광 사례와 관련 소식을 담은 대장을 제작해 언론 매체에 공개할 방침.


이와 관련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계에는 영향이 있겠지만 그 파장은 미미할 것"이라며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기 위한 도내 관광업계의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