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소방본부 명예.정년퇴임 프로필

2016-12-29     김두영 기자

▲명예퇴임
임승규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59)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장,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소방정으로 1계급 특진하고, 그동안의 성실한 공직자세를 인정받아 녹조 근정훈장에 추천된다. 재직 기간 중 내무부장관·제주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장대흥 제주소방서 지방소방경(59)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동부소방서 성산·구좌 119센터장, 제주소방서 삼도·화북·항만119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명예 퇴임과 함께 그동안의 성실한 공직자세와 노고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종훈 동부소방서 지방소방장(50)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도내 일선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수많은 화재현장과 구조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소방위로 1계급 특진하며, 재직기간 중 소방행정발전 유공으로 제주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년퇴임
서대형 서부소방서 지방소방위(60)는 1994년 공직에 입문해 도내 일선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수많은 화재와 구조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정년퇴임과 함께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과 직원복지 향상에 이바지 한 노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병주 제주소방서 지방소방위(60)는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해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 조천119센터, 성산119센터 등 일선 현장부서에 근무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정년퇴임과 함께 그동안 취약계층 기초소방안전시설 보급,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소방훈련 등의 노고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