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용협동조합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

2017-02-05     홍의석 기자

6일 창립 47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고객 편의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자산 323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동일인 대출 한도가 100억여 원에 이르는 등 대형 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 종합경영평가 전국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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