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궁도장 사무실서 불

2017-02-06     김문기 기자

6일 낮 12시9분께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궁도장 사무실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의자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17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있는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