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서 50대 차에 치여 숨져

2017-02-07     진유한 기자

지난 6일 오후 6시46분께 제주시 봉개동의 한 도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승용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