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벚꽃축제서 대선 홍보 캠페인

2017-03-30     김재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음 달 1일 ‘설렘 가득, 행복한 벚꽃’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소재 제주왕벚꽃축제 행사 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사전투표 체험관이 운영되고, 다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원하는 크로스오버 앙상블팀 JART 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