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사거리서 10대 어린이 버스에 치여 중상

2017-04-02     진유한 기자

지난 1일 오후 1시8분께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A군(10)이 공영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현재 의식과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상태지만, 사고 당시 기억은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