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내국인 위한 제휴 서비스 확대 나서

2017-04-18     홍의석 기자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중 최초로 국내 최대 포인트 적립회사 중 하나인 ‘SPC 해피포인트’와 제휴를 맺어 국내 고객의 쇼핑 편의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해피포인트’를 사용하는 1800만명 이상의 국내 고객들이 신라면세점에서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현재 현대카드,아시아나 항공 등과도 제휴해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 핑크 멤버십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실버 멤버십을, ‘해피포인트’ 골드 또는 플래티넘 멤버십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골드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