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서 고압선 감전사고

2017-06-11     김문기 기자

지난 10일 오전 9시10분께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한 양식장 변전실에서 작업 중이던 한모씨(32)가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한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식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