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道지부, 베트남 전적지 탐방

2017-06-19     제주일보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지난 12~17일 5박 6일 일정으로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주둔했던 전적지를 탐방하고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들은 53년 전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에서 산화한 전우들을 추모하며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