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음식점서 업주 폭행한 50대 여성 입건

2017-07-13     김문기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3일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모씨(58·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10분께 음식점에서 업주 박모씨(53·)와 말다툼을 벌이다 발로 박씨의 이마와 복부를 걷어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