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플라스틱 공장 집진기서 화재

2017-07-14     김두영 기자

14일 오전 10시54분께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프라스틱공장의 집진기(대기 중 먼지와 입자 등을 모아 제거하는 장치)에서 화재가 발생, 119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연통과 집진기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