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꿈나무 전국대회 선전

2017-07-25     박형준 기자

제주지역 유도 꿈나무들이 전국 무대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따냈다.

 

한라중의 이본(2)과 위미중 김민정(1)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계전국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 겸 국제유소년파견선발대회 여중부 48㎏ 이하급과 45㎏ 이하급에 각각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함덕고 좌시안(1)은 여고부 45㎏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동여중의 강윤지(3)와 강민지(1)는 여중부 70㎏ 이상급과 64㎏ 이하급에 각각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