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8월 경마시행 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올해 8월 경마시행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야간경주가 실시되는 8월 금·토요일에는 모두 56개의 경주가 치러진다. 출전두수는 537마리로 경주당 9.6마리가 출전한다.

첫 주 금요일에는 14개, 토요일 8개 경주가 펼쳐지며 전 경주가 중계된다. 모바일 경주는 진행되지 않는다.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중계경주는 금·토요일 각 5회로 주 10회가 실시된다. 모바일 경주는 금요일 2개 경주(5∼6R)가 이뤄진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간은 오후 2시 30분이며 마지막 출발시간은 오후 9시다. 8월 18부터 25일까지 금요일 첫 경주의 출발시간은 오후 2시 55분이며, 마지막 출발시간은 오후 8시 50분이다.

토요일 첫 경주는 오후 2시이며, 마지막 경주는 오후 5시45분이다. 8월 19일 첫 경주는 오후 1시30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5시45분이다. 8월 26일 첫 경주는 오후 1시30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8시다.

서울경마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경마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휴장한다. 부산경남 경마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