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도 정구팀 대통령기 준우승

2017-08-01     박형준 기자

아라초등학교가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승원·박건희·강지석·김제훈·윤창조·김민제로 구성된 아라초 정구팀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정구장과 문경공고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충남 신례원초를 상대로 1-2로 아쉽게 패해 2위를 기록했다.

 

아라초는 8강전에서 전남 고흥동초를, 준결승전에서 경기 대월초를 각각 2-0으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