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축구 꿈나무들, 전국 최대 규모 ‘화랑대기’ 출사표

2017-08-07     박형준 기자

제주 축구 꿈나무들이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인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U-12를 비롯 제주동초, 제주중문초, 제주화북초, 제주대정초, 제주서초, 제주서귀포초, 제주외도초, 제주하귀초 등 9개 축구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전국 220개의 유소년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