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 유스 축구대회 12~17일 서귀포 일대서

2017-08-08     박형준 기자

2017 제주 국제 유스 축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강창학경기장, 서귀포축구공원, 시민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터키의 갈라타사이,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 독일 의 샬케 04, 영국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 산하 유스팀(U-16)이 참가한다.

 

또 일본 J리그의 가시마 엔틀러스, 세레소 오사카,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중국 수퍼리그의옌벤 부덕FC 등 4팀이 아시아 대표로 출전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제주 U-15 선발팀, 부천FC 1995, 포항 스틸러스, 부산 아이파크 등 8개의 한국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