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표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청정먹거리 생산에 만전”

2017-08-14     홍의석 기자

16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영실표고(대표 임희규)는 청정 한라산 900m에서 표고버섯, 산양산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최초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 합격을 받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산양산삼 판매를 할 수 있는 농장이다.


또한 또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직거래 위주의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


임희규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증마크와, 제주생물권보존지역 농장으로서 청정 먹거리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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