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배 제1회 제주·전국 팔굽혀펴기 5종 대회 10월 열린다

2017-08-29     박형준 기자

제주지역에서 팔굽혀펴기, 팔씨름 등 5종목의 기록 대회가 열린다.

 

현달형 대한생활체육연맹·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합회 부총재는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라산배 제1회 제주·전국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줄넘기, 팔씨름 대회를 오는 10월 7일 제주시 신상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 초등부(학년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어르신부, 장애인부,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으로 나눠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무술 시범, 킥복싱 시범경기 등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