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영 대표, 모금회 나눔리더·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2017-09-10     제주일보
제주시 이도2동에서 근고기 전문점인 돈본가를 운영하는 곽순영씨(48)는 지난 7일 가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시행하는 ‘나눔리더’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로써 곽씨는 제주지역 나눔리더 18호, 착한가게 2056호로 각각 등록됐다.

곽씨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나눔리더와 착한가게 캠페인에 대한 소식을 접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