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도리지점 개점을 제2창업의 계기로”

2017-09-13     홍의석 기자

11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현재 조합원 1만여 명에 자산은 1100여 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 서민 금융기관이다. 2015년부터 2년 연속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제주시 도두1동에 도리지점을 개점, 제2창업 각오로 신제주지점과 함께 조합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Y신협은 제주YCU부녀봉사단을 필부로 매월 지역 내 요양원 봉사, 자연정화활동, 경노당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Y신협 조합원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제주지역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