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맞이 쓰레기 종합대책 수립

2017-09-21     김문기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생활쓰레기 적기 처리, 무단투기 신고 처리, 청소반 활동 실태 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서귀포시는 또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소처럼 재활용도움센터 3곳(천지공영주차장, 대정읍 동일1리, 안덕면 화순리)도 상시 개방한다.

 

서귀포시는 이에 앞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요일별 배출제 위반자 과태료 부과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2931.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