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제주 청정 농산물 이용 초콜릿·쿠키 등 생산"

제키스

2017-10-31     고상현 기자

2006년 설립된 제키스(대표 정기범)는 최고의 품질력이 있는 초콜릿 전문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제키스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자원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또 제주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자체적인 생산 설비 투자를 해 HACCP 지정, IS22000 인증 등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했다. 특히 템퍼링 머신, 쿨링 터널, 카토너, 컨벡션 오븐, 필로우 포장기, 시리얼바 자동화 라인 등 최신 설비를 이용해 가장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키스는 제주 감귤과 백년초, 녹차, 파인애플, 생과일 초콜릿 제품과 수제쿠키를 만들고 있다. 또 제주산 청정 농산물로 만든 영양간식인 제주와바, 마카롱의 원조 과자인 아마레띠에서 유래한 아마렛에 제주산 과일을 첨가한 감귤 아마렛과 블루베리 아마렛도 출시하고 있다.


정기범 대표는 “최고의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신 설비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기술 개발,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을 위해 매년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며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