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7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2017-11-16     김문기 기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장 정구철)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서귀포시지역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그린리더 강사 11명이 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기후변화 교육과 함께 지렁이 생태 관찰,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서귀포시는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760-2891.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