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열매 대상 시상식 지역사회분야 금상 수상

2017-11-19     제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남선, 오영삼)는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열린 ‘2017 사랑의 열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기부, 지역사회, 봉사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고 있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남원 100·200 복지 프로젝트’와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영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