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향씨, 한자한문지도사 2급 자격시험 합격

2017-11-22     제주일보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소장 김희훈)가 감귤박물관에 개설한 ‘한문교육과정’에 참여한 강군향씨(46·여·대륜동)가 지난 21일 시행된 ㈔한자교육진흥회 제56회 한자한문지도사 2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한자한문지도사 2급은 한시, 한문법, 한자 2300자를 알아야 하는 시험이다.

강씨는 이에 앞서 ㈔한자교육진흥회기 지난 7월 실시한 제19회 아동한자지도사 자격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