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서 中 관광객 교통사고로 사망

2018-01-02     홍의석 기자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애월읍 애월 119센터 인근 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 A씨(37)가 B씨(59)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6시3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