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서 차량 단독사고로 50대 운전자 사망 2018-01-03 홍의석 기자 지난 2일 오후 2시5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도로에서 이모씨(52·서울특별시)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배수로 옆 암반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3시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