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 제주, 하노루에 봄이 찾아오면

2018-03-07     백나용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풍성한 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하노루에 봄이 찾아오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다리와 멍게, 멜(‘멸치’의 제주어)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두릅, 쑥 등 봄나물을 활용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의 진미를 한층 정갈하고 품격 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메뉴는 ‘해녀밥상’과 ‘봄나물 멍게 비빔밥’, ‘도다리 완자 쑥국’, ‘무늬오징어 튀김 덮밥’ 등 3가지로 전채와 후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3만원부터다. 문의 780-8311.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