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예비후보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현안 해결"

<6.13지방선거 브리핑>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

2018-03-11     김문기 기자

바른미래당 강충룡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4·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지난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 등을 토대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낡은 인물로는 주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며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시켜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