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예비후보 “애월읍 동네마다 테마·색깔 있는 마을 만들겠다”

2018-03-14     김승범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제주도의회선거 예비후보(58·제주시 애월읍)는 “마을공동체 확대 정책을 통해 애월읍 동네마다 테마와 색깔이 있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용수 부족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물 걱정 없는 애월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애월읍 동부지구 중산간 일대 양돈장 냄새 문제, 항몽유적지 문화재관리지역 등이 마을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어 주민들이 재산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