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스쿼시연맹 신임 회장에 전기현씨

2018-03-19     진유한 기자

전기현 제주월드오토파크㈜ 대표(47)가 통합 2대 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제주도스쿼시연맹은 최근 제주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박헌웅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를 치러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전기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 신임 회장은 “스쿼시연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신임 회장의 임기는 대한스쿼시연맹과 제주도체육회의 임원 인준을 받은 일로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