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선, 만감류 재배 농민 격려

<6.13지방선거 브리핑>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

2018-03-28     김문기 기자

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 남원읍)는 28일 남원농협 감귤유통센터를 찾아 한라봉 등 만감류 출하 작업에 나선 농민들을 격려했다.

 

오 예비후보는 “미국산 오렌지 저가 공세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감류 재배 농가를 위해 현실적인 소득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남원읍 한남리 당굿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오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