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2018-04-19     제주일보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지난 18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적 특성 및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 사업을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계획해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주민 수요에 맞춘 건강증진사업 개발, 생애주기별 사업 수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