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항공대, 뇌졸중 의심 마라도 주민 긴급 이송

2018-10-02     김명지 기자

2일 오전 7시36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주민 송모씨(71)가 뇌졸중 의심증상을 보인다며 서귀포서부보건소 마라보건지소가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항공대에 환자 이송을 요청했다.

경찰은 헬기를 보내 송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송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