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차에 치어 다쳐 2018-10-22 김명지 기자 지난 21일 제주시 일도2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문모씨(85)가 지나가던 차에 치었다. 이 사고로 문씨가 다쳐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