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위미리서 70대 남성 차에 치여 숨져

2018-11-11     김문기 기자

지난 8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모 주유소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씨(70)가 SUV 차량에 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SUV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