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미더 머니 주인공들 제주로 온다
제주도 문예진흥원, 24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힙합 페스티벌' 스윙스·기리보이·키드밀리 등 유명 랩퍼들 공연 '다채'
2018-11-18 김정은 기자
스윙스와 기리보이, 키드밀리 등 TV 프로그램 Mnet의 ‘쇼 미더 머니 777’에서 활동하는 래퍼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4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8 힙합페스티벌 ‘제주-젊음, 우리의 열정(Youth, Our Passion)’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이 페스티벌에는 고등래퍼 Ⅰ의 우승자 영비, 베이빌론 등이 출연해 랩의 정수를 보여준다.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고 1층은 1만5000원, 2층은 1만원.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eticketjeju.co.kr:8090)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의 710-7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