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향연 '국악여행' 속으로

국악단 가향, 가향아트센터서 8일 송년음악회

2018-12-05     김정은 기자

세밑 우리의 전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국악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국악단 가향(대표 전병규)8일 노형동 소재 가향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송년음악회을 통해서다.

전통 국악인 소금연주와 판소리, 제주어노래, 국악가요 등이 펼쳐진다.

이날 국악인인 전병규 대표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한편 국악단 가향은 2002년 가향판소리마당으로 개원한 후 판소리와 남도민요 보급 등에 힘써왔다. 해마다 요양원 위문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10-2697-7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