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들의 외침 “대한독립만세“

2019-01-12     고봉수 기자

1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유일의 여성 주도 항일 운동인 ‘제87주년 해녀항일운동 기념식’ 열린 가운데 당시 해녀들이 일본 도사에게 요구안을 외치며 행진하는 모습을 재현 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