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 현중화 작품 수집해요

소암기념관, 내달 8일까지 작품 및 관련자료 접수

2019-02-27     김정은 기자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은 예술·학문 및 전통문화유산으로 전승할 가치가 있는 소암 현중화 작가의 작품 및 관련자료들을 내달 8일까지 수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암기념관의 소장품은 총 650점으로 현중화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되고 있다. 지난해 구입된 작품은 총 11점이고, 기증된 작품은 2점이다.

매해 수집된 작품들은 기념관의 다양한 기획전시 및 소암 현중화 연구자료로 쓰이고 있다.

문의 760-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