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면 감귤 비닐하우스서 화재

2019-03-14     김종광 기자

14일 오전 7시6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외벽 일부와 내부 전기시설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