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야초지서 화재…6600㎡ 소실

2019-04-07     김종광 기자

지난 5일 오후 3시26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초지 6600㎡와 나무 50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