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2019 상해세계관광자원박람회서 마케팅 활동

2019-04-21     홍의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관광업계 4개 업체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9 상해세계관광자원박람회(WTF)’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도관광협회와 도내 관광업계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B2B(기업간 거래)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100여 건의 상담도 진행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도내 업계의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화권(홍콩, 대만) 주요 관광전문박람회를 중심으로 공동해외세일즈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